목록SNS (6)
Chocoach Track
돌고 도는 SNS 컨텐츠 매일 습관처럼 페이스북에 들어가 봅니다. 페친 분들의 소식도 읽고 그밖에 소식들도 읽습니다.TV의 뉴스 보다도 더 리얼하고 더 상세한 내용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좋은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도 제법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과거에 읽어 봤던 컨텐츠가 마치 최근에 나온 것 처럼 올라 온다는 것이지요.물론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 페친들과 함께 읽어보자고 공유 합니다. 이러한 공유를 할 때 그냥 공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함께 써주고 나서 공유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내용의 컨텐츠라도 서로의 생각이 어떠하지를 알 수 있어 한 번 더 읽고 내 생각을 댓글에 달아 놓으며 컨텐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생각도 함께 공유가 되..
조직을 중요시 하던 과거에서 개인의 능력과 효율을 더 중요시 하는 현재에 당신만의 브랜드 가치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이미 개인의 능력과 효율을 브랜드로 이름값을 높이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당신만의 브랜드는 무엇이며 그에 대한 이름값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아이템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겠느냐’ 라는 질문에 ‘독창적이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겠지만, 그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생각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며 또한 어렵게 만든 브랜드에 시장에서의 가치가 확실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브랜드가..
[ 트위터 화면 ] 요즘 이곳 저곳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미투데이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세미나 또는 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한 낮 대화방 같은 것으로만 보던 기업들 조차도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보고 기업 아이디를 만들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Follower를 확보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지요. 초창기 트위터는 분명 대화방 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고급정보들 그것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정보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종 모임이나 무료 세미나와 평상시 대면하기도 힘든 정치인 및 연예인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져 가고 있는 서비스로 변모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2009년 9월쯤 ..
디지털의 급속적인 발전으로 이제는 디지털이 없으면 사회가 정지될 수 있는 만큼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한 때 자기 집에 컴퓨터가 있다고 하면 부러움의 대상이 되였고, 직업도 컴퓨터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면 마치 성공의 길로 달려가는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집에서나 1대 이상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으며, 직장 또한 컴퓨터를 하지 못한다면 일 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정한 자리에서 컴퓨터로 일을 하던 사회가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이 급속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덕분에 사무실 그리고 내 자리라는 단어가 무의미 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무선인터넷과 모바일의 기술을 일찍..
지난 9월 5일 한양대학교 경영관 SKT홀에서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트위터에서 몇몇 분들이 번개모임을 하였고 그 자리에서 잠깐 나온 말이 실현 된 것입니다. 다른 대규모 토론회와 다른 것은 비용이 하나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에 있습니다. 대강당부터 플랜카드, 엑스배너, 커피, 컵, 과자 그리고 각종 추첨상품 등이 모두 자발적인 협찬으로 이루어졌고 자원봉사 스텝 모집에 많은 분들께서 신청해 주셨습니다. 사진촬영, 동영상 촬영, 인터넷 현장 중계, 그리고 접수, 안내, 커피 봉사까지 모두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맡은 일들을 충실히 해 주셨습니다. 진행자와 패널간의 진행 또한 매끄럽게 잘 진행 된듯하여 저 스스로도 비교적 만족했습니다. 다만 사전에..
9월 5일 토요일에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토론회가 열립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볼 것이 있는데 이번 토론회를 진행하는데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토론회라는 것입니다. 규모가 220여명이 참가하는 토론회임에도 말이지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트위터 때문입니다. 사실 이 토론회를 시작하게 된 것도 트위터 이고 준비 하는 사람들도 트위터 때문에 사용자에서 주최측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커피 협찬으로 시작해서 과자, 추첨상품, 그리고 토론장까지 모든 것이 무상으로 협찬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단기간에 말입니다. 이렇게 규모 있는 행사를 여러 번 진행해 봤던 저로서는 실로 놀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준비 과정이야 이렇게 되었지만, 토론의 중심이 되는 패널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