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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든 기업교육이 취소되거나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 이는 기업교육 뿐만 아니라 모든 학교가 등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미리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실시간 온라인 또는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학생이 온라인 상에서 수업을 받게 하기란 여간 쉽지 않을 뿐더러 이를 교사가 직접 만들어야 하기에 교육에 집중하기 보다 영상을 만드는데 급급하거나, 언제 끊길지 모르는 불안감에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반대로 코로나 이전에 영상관련 기업은 오프라인 행사에 일부밖에 되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메인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영상컨텐츠 제작 및 유튜브용 영상제작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져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 또한 ..
노트패드와 에버노트 저렴한 가격 덕분에 한번 구입시 많은 양을 구입해 두는 것 중 하나가 '노트패드'다. 또한 종이 질이 가격에 비해 좋은 편이다. 사용 용도로는 머릿속을 정리할 때나 또는 뭔가를 만들어야 할 때 이것저것 표현하는 것으로 사용한다. 특히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 뭔가 구체적이지 못한 것들을 꺼내놓고 정리하기에 좋다. 노트패드를 주 용도로 활용하게 된 계기는 에버노트 때문이다. 지금도 용도별로 '몰스킨'을 활용하고 있지만 몰스킨은 낙서 또는 아이디어 스케치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매우 높다. 즉 막 쓰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반면 노트패드는 막 쓰기에 좋다. 또한 다 쓴 페이지를 절취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다 쓴 면을 에버노트에 사진으로 찍어 올려 둔 뒤 절취하여 휴지통에..
언제 어디서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또는 잠깐식 생기는 시간을 원고와 같이 글쓰기 또는 블로깅 등의 글들을 쓰기 위해 늘 노트북을 휴대하기는 부담 스럽다. 특히 명절과 같은날에 친인척 또는 고향에 내려 갔을 때는 더욱 그렇다. 위 사진은 븗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 휴대용 키보드다. 평소 휴대시는 사진과 같이 접혀 있어서 크기가 휴대하기에 용이하다. 한 쪽면을 열어본 사진이다. 접혀져 있던 부분이 어디 부분인지 모를 정도로 키보드의 접힘 부분이 잘 구성되어 있다. 키보드를 완전혀 펼쳐을 때의 모습이다. 모두 열어두면 자동으로 전원이 'On'이 되어 별도의 스위치를 켜거나 끄는 것이 없다. (스위치 또는 버튼 자체가 없다) 'Off' 또한 접으면 바로 꺼진다. 키보드를 활용하기 위해..
구글 드라이브로 팀원간에 파일 공유를 쉽게하자. 지난 ‘구글 캘린더로 팀원간에 일정 공유를 쉽게하자.’의 글의 연이여 파일 또한 팀원간 또는 직원들간에 공유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파일 또한 캘린더와 마찬가지로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여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물론 파일 크기가 큰 파일을 많이 공유하기 원한다면 비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기업에서 공유되는 파일 대부분이 문서류와 이미지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준으로 하여 무료라고 하겠다. 캘린더 공유를 위해 구글 계정을 만들었거나 또는 이미 구글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겠지만 만일 아직 구글 계정이 없다면 계정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계정 만드는 것은 간단하기에 파일 공유를 해야 하는 팀원이나 직원..
구글 캘린더로 팀원간에 일정 공유를 쉽게 하자 하나의 팀 또는 별도의 조직으로 일을 하다보면 팀원 간의 일정을 서로 공유해야 할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 자신 또는 공통의 일정을 어떻게 서로 공유 하고 있는가? 대부분 이메일 또는 문자나 각종 메세지 등을 사용하여 공유할 일정을 알려주면 각자 자신들이 활용하고 있는 일정 어플이나 다이어리 등에 메모해 두는 방식일 것이다. 이러한 경우 공유한 일정에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옮겨 놓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고 또 메세지를 받았을 때 바로 메모해 두지 않았을 경우 일정을 잊는 경우도 많아지게 된다. 공유 할 일정이 있을 때 마다 매번 메일이나 메세지로 보내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공유를 소홀이 하게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규모가 있는 기업의..
스마트 도구를 활용한 시간관리 2편. 시간관리는 어떠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다. 시간관리를 달리 표현할 때 '인생관리' 또는 '목표관리'라고 하기도 한다. '인생관리'라고 해도 결국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 즉 목표이기 때문에 '시간관리 = 인생관리 = 목표관리' 모두 같은 말이다. 이와같은 목표는 장기, 중장기, 단기 목표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서는 단기목표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다. 보통 단기 목표라고 하면 1년에서 3년 정도를 말하는데 개인인 경우 1년 단위로 목표와 계획을 구성한다.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를 생각해 보라. 나는 이러한 목표를 모두 마인드맵으로 작성을 한다. 마인드맵으로 작성하는 이유는 먼저 1년의 목표와 계획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문서로 작성했다면 최..
스마트 도구를 활용한 시간관리 1편. 이제 누구나가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그리고 점차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테블릿, 하지만 이를 어떠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을까? 각종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면 소셜, 게임, 동영상 시청 등으로 활용한다는 글들이 많다. 물론 이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활용하는 것 중에 한 부분임에는 틀림이 없기 때문이다. 나 또한 활용하는 일 부분으로 한다. 스마트폰이야 태생적으로 전화통화가 가장 많을 것이고 데이터통신을 이용한 인터넷을 사용하여 소셜이나 포털 사이트 그리고 메신저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이를 통하여 각 종 정보를 얻기도 한다. 나의 경우 실외 활동에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수첩류 등을 휴대하고 다닌다. 이전에는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녔지만 ..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그 세 번째 이야기 그 흔한 PC도 노트북도 없이 근 한 달간 오직 아이패드 미니 하나만을 가지고 대부분의 일들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대부분의 일들이 원고 쓰고 문서작업하고 강의를 위한 키노트 작업이다 보니 아이패드 미니만으로도 충분했다.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다. 내 블로그는 티스토리의 블로그 툴을 이용하고 있다. 텀블러나 워드프레스와 같은 블로그 툴은 전용 앱이 있어 포스팅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 물론 티스토리도 전용 앱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전용앱에 비해 문제가 많다. 다시 말해 전용 앱을 가지고도 포스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해서 앱스토에서 다른 앱을 찾아 활용하고 있다. 근래 포스팅된 내용 모두가 아이패드에서 포스팅 한 것들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류는..
제목에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필수 악세사리편' 이라고 하려 했는데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필수'가 될 수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필수'를 뺏다. 사실 아이패드 만으로도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를 가고자 할 때 '걸어서 갈 수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태어났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다시 말해서 아이패드를 가지고 이메일이든 원고든 또는 문서를 작성하든 아이패드에서 제공하는 스크린 키보드를 가지고 작업을 할 수 있지만, 타이핑 하는 속도와 늘어난 오타율 그리고 키보드가 차지하는 화면 만큼 문서가 보여지는 화면은 작아진다. 이러한 불편함을 감소해야 한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아이..
지난번 아이패드2를 선물 받고 활용한 이야기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글을 포스팅 하고 난 뒤 한 참을 지나 지금은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고 있다. 아이패드2와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는 사이즈, 무개 차이가 상당히 나고 또한 아이패드2의 경우 Wifi만 되었지만 아이패드 미니는 LTE+Wifi 둘 다 되는 모델이다. 이러하니 사용 용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상당부분 컴퓨터를 대체 하게 되었다. 지난 ‘아이패드로 뭘 할 수 있을까?’ 편에는 마인드맵, 오피스, 메모, 페이스북, 이메일에 대한 활용을 올렸는데 이번에 추가된 활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이패드용 아래아 한글 2013년 말에 맥용 '아래아 한글'이 약속대로 출시 되었다. 하지만 이전 부터 관공서 일들을 하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