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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클라우드 답게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오르면서 포털 서비스 기업부터 하드웨어 기업까지 클라우드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포털의 경우 대용량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를 끌어 오기에 열을 올리고는 있지만 클라우드를 자사의 서비스 특성에 맞추어 놓다 보니 타사의 소프트웨어와의 매칭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잘 쓰지 않는다. 주변에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보고자 했는데 사실 그 과정에서 클라우드를 클라우드 처럼 쓰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데 놀랐다. 클라우드를 그저 웹하드처럼 사용하고만 있던 것이다. 물론 사용하는 방법중 웹하드 처럼 파일을 업로드 했다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거나 파일을 공유해서 활용할 수 도 있지만 이는 전체적인 사용방법 중 한 가지다. 클라우스를 클라우드..
아이패드를 선물받고 떠오른 의문점이였습니다. 전자책? 웹사이트 보는 것? 사실 포장을 열고 컴퓨터에 연결한 뒤로부터 몇일동안은 그다지 활용안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을 하지 못했다. 웬만한 것은 이미 아이폰으로 다 하고 있었고 다른 영역은 자그마한 넷북에서 다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테블릿이라는 기능으로 효율적인 것이 무엇인가?’ 라는 원초적인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다. 이 질문속에 메인은 아니지만 보조 역할으로 좋은 부분들을 찾아내어 스스로 답을 찾아내었다. 이 답에 대한 활용 부분에 대해 소개해 본다. 첫번째는 마인드맵 물론 이미 넷북에서 ‘싱크와이즈(Thinkwise)’로 해 왔지만 오로지 윈도우에서 밖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해서 아이패드용 마인드맵인 ‘iThoughtsHD’를 구..
스마트워크(Smartwork) 작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반면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스마트워크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미 IT분야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도구와 용도를 정의하고 스마트워크를 즐기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관점을 둘 필요가 있다. 내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강의를 마친 후 강사료 지급을 위해 신분증 사본 및 통장사본을 요청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복사하여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보냈지만 지금은 요청을 받는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 발송한다. 사전에 신분증 과 통장을 스캔하여..
요즘 IT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워크(SmartWork)’가 중심에 서 있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스마트폰(Smartphone) 및 태블릿PC((TabletPC)의 출연과 더불어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의 빠른 기술발전 속도와 발 빠른 서비스가 크게 한 목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다?’ 사무실을 떠나서도 언제든지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라는 말이기도 하다. 즉 자신이 차에 있든 집에 있든 그리고 평일이 아닌 일요일에도 한 밤중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평소에도 많은 일들에 치여 있고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는 샐러리맨 들에게는 결코 반가운 소리가 아닐 수도 있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수 ..
[사진 Flickr / Ant McNeill]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최소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는 들어봤을 거라 본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클라우드에 대해 물어보면 ‘구름?’이 아니냐고 답변할 정도로 확산되어 있지 않다.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떠 오르는 IT 기술 중 하나 아니냐’라고 한다. 국내 통신사 및 포털 사이트에서 최근 경쟁이라도 하는 듯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홍보하고 제공하고 있다. 그것도 대용량으로 말이다. 하지만 홍보도 홍보 나름이지 클라우드를 마치 대용량 웹 하드마냥 하고 있는데, 이 홍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통 클라우드 하면 스마트폰에서 대용량 웹 하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만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 IT 업..
지하철, 버스, 횡단보도 앞, 버스 정류장, 식당 등등 많은 사람들이 뭘 하나 들고 열심히 들여다 보다가 좌, 우로 움직여 보기도하고 두 손가락으로 타이핑 하기도 하다가 불쑥 통화를 하기도 한다.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이다.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오면서부터 생소하기만 하던 스마트폰을 너도나도 구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가지 주목해야 할 것이 있다.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도구에 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에 상상 이상의 관심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틈만 나면 서로가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시 말해서 스마트폰 자체에 대해서 관심을 두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은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당신네 회사의 컴퓨터를 구입했는데 TV는 어떻게 켜나요?’, ‘컴퓨터에서 애들 공부시키는 선생님은 왜 안나 온데요?’ 오래 전 PC라는 것이 판매되기 시작할 쯤 판매회사의 고객센터에 들어온 문의 전화의 내용 이다. 컴퓨터가 마치 만능기기로 생각하던 당시였기 때문에 지금이야 웃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전화를 받은 고객센터 직원들은 진땀을 내야 했다. 요즘 스마트폰은 또 어떠랴? 마치 만능도구처럼 각종 언론, 미디어 등등 떠들어대고 있으니 평소 관심조차 없던 사람들도 없어서는 안될 것 같은 마음에 값비싼 전자기기 임에도 불구하고 덥석 구입한다. 하지만 컴퓨터를 처음 대하는 사람처럼 뭐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기에 한 동안은 피처폰처럼 전화기로만 사용하다가 조금씩 배운 것이 게임과 셀카 그리고 몇몇 흥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