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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T의 관심은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 언제인가?’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음 달에는 꼭 들어온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지만 결국 들어오지 않고 해당 하는 달이 되면 또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명 ‘담달폰’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요. 이렇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때 전 좀 다른 곳으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거슨? 일명 비비폰 또는 복분자폰이라고 하는 블래베리입니다. 이미 주변에 아이폰을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소위 애플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엔터테이먼트에 강한 폰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기기에 대한 리뷰 사이트 또는 매거진 사이트에는 가지 안으려고 하면 엉뚱한 곳에서 뿜뿌를 받습니다. 오늘도 여지 없이 엉뚱한 사이트에서 보고서는 한시간 이상이나 그 사이트에서 머물고 말았지요. 이렇게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 그것은 아이폰과 더불어 블랙베리 입니다. 나이 41개에 무슨 주책인지... 지금 손에는 옴니아를 보면서 그래도 위안을 삼고 있는데 요즘 트윗에도 온전히 아이폰 이야기로 가득 하지요. (아... 옴니아 2년 노예계약 이였지... ㅋㅋ)
보다 편리한 디지털 활용을 위해 옴니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입 당시 기본 OS는 윈도우모바일 6.1 입니다. 나름대로 익숙한 인터페이스 인지라 별 어려움 없이 잘 활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정식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각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윈도우모바일 6.5에 대한 롬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롬을 받아 생각보다 쉽게 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위 캡처 화면에 보이듯 아주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모바일 6.1 때와 같이 또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여 다르게 사용할 수 도 있겠지만, 6.5는 그 자체가 더 편해 보였고 실제적으로도 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단순함의 미학이라고 할까요?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옴니아의 램입니다. 작은 램 덕분에 잘..
얼마 전 FPUG Book Club의 첫 Off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 함께하신 분들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평소 구입하고자 했던 Plantronice 사의 Pulsar 590모델을 이야기 했더니 최성락님께서 가지고는 있지만, 쓰지 않고 있다고 하셔서 무심코 저에게 넘겨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 손에 있게 되었지요. 그것도 최성락님께서 선물로 주셨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전화 통화까지 할 수 있습니다. Plantronice사는 블루투스 헤드셋 및 일반 헤드셋 제품으로 잘 알려진 업체 입니다. 기능 뿐만 아니라 제품 디자인에서도 멋진 면모를 보여 주고 있지요. 제가 쓰고 있는 P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