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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간혹 쓰는 말 중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어떠한 일이든지 시작 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주변에 보면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기승전결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결론의 대부분은 ‘안된다.’ 라는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일을 시작하고 하다보면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나 변수로 인하여 실패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그 누구도 시작을 하지 않게 될것이다. 이와 반대로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는 것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예상대로 실패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실행하다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 생각하여 하지 않았던 것을 역으로 기회로 판단, 경쟁자가 그만큼..
지난 한 기업강의 때 참석자를 대상으로 ‘시작’이라는 단어와 ‘끝’이라는 단어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해 봤습니다. 이에 대한 결과부터 말씀 드리면 ‘시작’은 무려 87.4%나 되었고 반면 ‘끝’은 12.6%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시작’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이 ‘새로 시작하거나 새 출발’ 한다는 의미 때문에 선택을 했다고 하였고 ‘끝’은 말 그대로 마지막이라는 의미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끝’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유는 ‘시작한 일들을 끝을 낸다는 즉 마무리를 한다’라는 의미에서 선택을 하였고 ‘시작’은 뭔가 또 다른 일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들어서 선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분명한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하고 끝이 있으면 또 다른 시작이 있어야 합니다. ..
문구점에 가보면 이미 가지각색의 2008년도 다이어리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듯한 자태로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이어리들을 구입하면서 ‘내년엔 뭐하지?’ 라는 생각과 더불어 새로운 기대감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새로운 것 또는 새것들을 좋아하는 것은 우리들의 본성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본성만을 생각하다가 ‘마무리’을 잃어 버리곤 합니다. 뒤 끝이 좋지 않게 끝내고는 제대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시작은 좋으나 그 일마저 마무리는 흐지부지 되고 말게 되겠지요. 깔끔한 마무리가 있어야 새로운 시작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올해 2007년도도 이제 한달 하고도 12일이 남았습니다. 올해를 위해 세워 두었던 목표와 계획을 다시..
우리에게 ‘ 시작 ' 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의미 이상을 넘는 하나의 ‘ 가치 ' 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매년 새해를 시작하기 이전에 새해를 어떻게 하여 알차게 보낼 수 있는가에 대해 수 많은 생각과 회의하여 목표를 만들고 그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 또한 한 달이 시작 되거나 한 주가 시작 될 때에도 그와 비슷한 준비를 하여 시작하곤 합니다 . 그만큼 ‘ 시작 ' 이라는 것에 큰 가치를 부여 합니다 . 하지만 , 우리가 매일 맞이하고 있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에 대해서는 소홀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아침이라는 시간 또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입니다 . 이러한 시간을 매일 맞이하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흘려 버리고 있음에 주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