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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커피는 원래 쓰다. 평소 인스턴트커피 흔히 봉지커피를 마시다가제주도 바리스타 지인이 보내준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도구를 가지고핸드드립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그리곤 커피의 맛과 향에 점차 빠져 들었다. 이 시점에 '커피는 원래 쓰다' 책을 읽게 되었는데,이 책에는 드립커피를 잘 내리는 방법이나 더욱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에 대한내용은 없다. 커피의 역사와 그리고 전반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고,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공정무역에 관힌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커피에 대해 알고싶고,바리스타가 되고 싶거나,카페를 창업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 이다.
“강력한 경쟁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이 말은 이 책의 첫 번째 소제목입니다. 이 소제목에서 말하듯이 수 많은 기업들 사이에서 고객을 놓치지 않고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론적인 것들을 이야기 합니다. 경영자 또는 앞으로 창업을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두고 필요한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한다면 도움이 될만한 책 입니다.
마지막 강의 저자 : 랜디 포시, 제프리 재슬로 역자 : 심은우 출판 : 살림출판사 앞으로 살날이 6개월 정도 남았다고 의사로부터 듣는다면 난 어떻게 대처 했을까? 라는 스스로의 질문과 함께 가끔은 벼랑 끝에 서있는 것을 상상하곤 하면서 그 절박한 상황에서의 긴장감을 가져보면서 게을러지는 정신과 몸을 바로 세우려고 애를 쓰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사람은 누구에게나 내일이 있고 더 나가 미래가 주어져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간이 얼마나 있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귀한 시간을 낭비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마지막 강의’ 이 책의 저자인 ‘랜디 포시’ 또한 그러한 마음에 췌장암 선고를 받음에도 남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의..
자유롭게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 임영주 지음 / 좋은책만들기 2006년 11월 20일 출간 223쪽 / A5 / 1판 / ISBN 89-89222-96-6 서점에 가면 제일 먼저 들려 보는 곳이 신간 서적코너 입니다. 그 다음 보는 곳이 자기계발 서적 코너 및 경제서 이고 그 다음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들을 애써 보곤 합니다. 가끔 엉뚱한 곳에서 괜찬은 놈(?) 하나 찾기도 하는데 ‘자유롭게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도 이 중 한 권 이였죠. 처음 봤을 때는 자기계발과는 별로 연관이 없을 듯한 제목 이였기에 ‘에세이’ 책이 왜 여기에 있을까? 라고 생각하며 꺼내 습관처럼 목차를 봤습니다. 세상에 현존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행복 또한 가지고 싶어 할 것입니다. 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