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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맥북 구입 이후 부트캠프를 이용하여 맥과 윈도우 2개의 OS를 왔다 갔다 하며 활용을 했습니다. 어떤 쪽의 OS를 주로 사용한다 안한다 하기 보다는 서로의 장점들을 잘 활용하는 편으로 선택을 했기 때문이지요. 맥북 구입시 기본 1기가로 되어 있던 램을 2기가로 하여 구입을 했습니다. 2기가의 램을 가지고도 나름 잘 활용을 했지만, 점차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지면서 맥북의 팬이 돌아가는 횟수가 많아지더군요. 해서 맥북 최대 확장인 4기가로 확장을 했습니다. 역시 램 4기가의 위력일까요? 팬 돌아가는 횟수가 확 줄어들고 소프트웨어의 속도 또한 확실히 빨라짐을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4개의 비주얼 창에 항상 실행해 두는 소프트웨어들인데 2기가 때에만 해도 팬이 정신없이 돌았습니다. 다음에는 ..
개인적으로 블랙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어서 인지 블랙 계열의 색상으로 된 제품을 선호 하는 편입니다. 노트북과 노트 또한 마찬 가지 이지요. 맥북을 사용한지 7개월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맥을 사용하게 된 계기는 단순히 키노트 하나 때문입니다. 강의를 많이 하는 저로서는 강의에 활용할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만드는데 좀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도구가 필요 했습니다. 그러한 조건을 파워포인트는 충족시켜 주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스티브잡스의 제품 설명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보게 되었는데, 놀라운 비주얼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말았던 겁니다. 물론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작성하는데 에도 매우 단순하게 할 수 있다는 조건 또한 충족 시켜 주었습니다. 이렇게 맥과 인연이 되었지만, 지금은 윈도우에서 작업한 것..
맥북 3주 사용기 이미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4년간 잘 활용해 오던 바이오 소니 노트북이 그 수명을 다하여 차기 노트북으로 맥 OS가 장착된 맥북을 선택, 구입 하였습니다. 애플사의 제품 디자인은 이미 그 정평이 나 있기에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애플 제품은 1987년 당시 애플2e 즉 8비트 컴퓨터 때 사용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이 GUI (Graphic User Interface) 아닌 MS사의 DOS와 같이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던 시스템 이였습니다. 그렇게 애플 제품을 시작 했으나 결국 MS-DOS로 다시 시작하여 윈도우 제품군으로 지금까지 써 왔습니다. 그 사이 애플 제품은 엄청난 변화를 격어 멋진 시스템으로 변화에 변화를 거처 왔습니다. 맥북을 손에 넣고 나서 맥 OS를 셋팅 하고난 ..
약 4년간 저와 함께 동거동락하던 소니 노트북이 하드웨어상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윈도우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몇 번의 포맷과 프로그램 설치를 하였으나 결과는 시간낭비 였다는 겁니다. 결국 새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서 평소 눈여겨 보던 맥북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생소한 OS인 맥 OS를 다루기란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몇 시간 이래저래 만져 보니 조금씩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대로의 구성으로 맞추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도 윈도우에서 하던 것들이 있기에 하드디스크 중 일부를 윈도우에 할당하여 윈도우를 설치 했습니다. (이거 보통 작업이 아니더군요) 아무래도 아웃룩에 담아놓은 자료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오피스부터 인스톨 하고 아웃룩을 셋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