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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Column

시작이 반이다?!

chocoach 2016. 5. 7. 11:26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간혹 쓰는 말 중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어떠한 일이든지 시작 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주변에 보면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을 가지고 기승전결을 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결론의 대부분은 ‘안된다.’ 라는 부정적인 것이 대부분이다.

일을 시작하고 하다보면 계획대로 잘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나 변수로 인하여 실패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그 누구도 시작을 하지 않게 될것이다. 이와 반대로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는 것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예상대로 실패 하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실행하다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남들은 실패 할 것이라 생각하여 하지 않았던 것을 역으로 기회로 판단, 경쟁자가 그만큼 적었기에 성공한 경우이다.

시작을 해보지 않으면 그 결과는 알 수가 없다. 해 보지도 않고 오로지 생각만으로 결과를 낸다면 그 자체가 실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작은 반이다. 시작하기전에 고민과 망설임 그리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시작을 했으니 계획에 반은 간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졸업을 앞 둔 청년들에게 시작은 그 누구보다 걱정으로 가득해 있다. 취업이 될지 또 안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되더라도 잘 견뎌낼 수 있을 지 등 자신의 앞날에 대해 어떻게 헤쳐나가야할 지에 대한 걱정으로 말이다. 

시작의 또 다른 말은 준비다. 준비도 다르게 보면 이미 시작을 의미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당 직종의 선배를 찾아 조언을 얻어 미리 마음의 준비와 어떻게 해야 하지를 준비해 두면 걱정은 그만큼 줄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현실에 부딪쳐 보며 하나씩 풀어가야 한다. 이렇게 적응 하다보면 어느새 능숙한 사회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게 된다.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 또한 많은 준비를 할 것이다. 목표와 계획을 나름대로 철저하게 세우고 시장조사와 앞으로 경쟁하게 될 업체 조사 그리고 고객층 분석 등 다양한 한 준비로 늦은 밤까지 일을 한다. 실제로 창업은 하지 않았지만 일은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만일 생각만 가지고 된다, 안된다, 힘들 것이다 등등 판단하게 되면 스스로 자신감 뿐만 아니라 이 사회에 적응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 것이다.

분명한 것은 생각도 필요하지만, 먼저 실행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과는 실행에서 나온다. 일 단 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