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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이직을 최소화 하려면? 대기업에서의 이직은 그리 큰 문제가 아니지만 중소기업에서의 이직율이 높은 것은 큰 문제로 남는다. 이직은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기업에 생존과도 연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보통 한 사람을 채용했을 때 기업에서 채용한 직원에게 비용과 투자비가 동시에 들어간다. 비용은 신규 직원의 자리부터 일을 위한 도구 등이 있고, 투자비는 신규 직원이 일을 원활하게 할 수 있기까지 교육기간이 그러한 것이다. 이렇게 약 1년의 시간을 들여 익숙해질 무렵 느닷없이 사표를 제출하고 나간다면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큰 손실일 수 밖에 없다. 또한 또 다른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까지의 시간과 채용하더라도 교육기간 등을 생각한다면 그 손실은 더욱 더 클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손실을 최소화 하고 ..
얼마 전 한 대기업 직원이 낸 사직서가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 들이 들썩이던 일이 있었습니다 . 사직서의 내용은 열정 하나만을 가지고 들어간 회사에서 1 년 만에 그저 월급쟁이로 되어 버린 자신을 보며 관료적인 회사의 모습을 나타낸 그러한 내용 이였습니다 . 이 사직서에 동감하는 많은 네티즌 들이 있기도 하였고 반면 ‘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부적격자 ' 라고 비판 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 이와 같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입사한지 1 년도 채 되지 않아 이직을 하는 사람들이 연평균 30% 를 넘었다고 합니다 . 개인의 이직으로 인해 조직은 물론 이직한 당사자 또한 손실은 매우 클 수 밖에 없습니다 . 이직의 첫 번째 큰 문제는 조직과 개인의 사소한 문제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사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