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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클라우드 답게 클라우드 컴퓨팅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떠오르면서 포털 서비스 기업부터 하드웨어 기업까지 클라우드 서비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포털의 경우 대용량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를 끌어 오기에 열을 올리고는 있지만 클라우드를 자사의 서비스 특성에 맞추어 놓다 보니 타사의 소프트웨어와의 매칭이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잘 쓰지 않는다. 주변에 클라우드 활용 사례를 보고자 했는데 사실 그 과정에서 클라우드를 클라우드 처럼 쓰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데 놀랐다. 클라우드를 그저 웹하드처럼 사용하고만 있던 것이다. 물론 사용하는 방법중 웹하드 처럼 파일을 업로드 했다가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거나 파일을 공유해서 활용할 수 도 있지만 이는 전체적인 사용방법 중 한 가지다. 클라우스를 클라우드..
스마트워크(Smartwork) 작고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 보자. 생소한 단어나 문장을 접하게 되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반면 먼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스마트워크 또한 그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이미 IT분야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도구와 용도를 정의하고 스마트워크를 즐기고 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는 것에 관점을 둘 필요가 있다. 내 직업이 강사이다 보니 강의를 마친 후 강사료 지급을 위해 신분증 사본 및 통장사본을 요청하는데 예전에는 매번 복사하여 직접 또는 우편을 통해 보냈지만 지금은 요청을 받는 즉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이미지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를 메일을 통해 담당자에게 발송한다. 사전에 신분증 과 통장을 스캔하여..
[사진 Flickr / Ant McNeill]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최소한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에 대해 이야기는 들어봤을 거라 본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클라우드에 대해 물어보면 ‘구름?’이 아니냐고 답변할 정도로 확산되어 있지 않다. 조금 안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떠 오르는 IT 기술 중 하나 아니냐’라고 한다. 국내 통신사 및 포털 사이트에서 최근 경쟁이라도 하는 듯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홍보하고 제공하고 있다. 그것도 대용량으로 말이다. 하지만 홍보도 홍보 나름이지 클라우드를 마치 대용량 웹 하드마냥 하고 있는데, 이 홍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보통 클라우드 하면 스마트폰에서 대용량 웹 하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만 받아들이는데 문제가 있다. IT 업..
중학생 시절부터 즐겨 하던 메모 당시에는 노트와 수첩 등 가리지 않고 했었는데 그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가능한 사이즈가 같은 수첩을 찾게 되었고 좀더 시스템화 하려고 했었지요. 그래야 다 쓴 것들을 박스에 정리할 때 편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디지털로 넘어가면서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원노트를 애용했습니다. 그렇게 쌓인 메모 DB도 상당한 크기였으니 관리에도 꽤 신경이 쓰였고 몇 차례 관리 소홀로 DB을 날려 먹기도 했지요. 그 때문에 중간 적게는 한 주분 많게는 한달 정도의 메모가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또 한번의 메모시스템에 변화가 왔습니다. 이번 변화에 만족하고 있고 DB관리에도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에 만족도가 높아 졌지요. 스마트폰 로컬에서는 어썸노트(Awes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