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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메모에서 창의까지 앞으로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 안에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의 대다수가 사라진다. 물론 일의 형태가 아닌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말이다. 이 자리는 우리들이 아닌 로봇과 컴퓨터가 대체하기 때문이다. 그럼 로봇과 컴퓨터에게 일자리를 점차 잃어가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나. 미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내용처럼 일은 로봇과 컴퓨터가 다해주고 우리는 놀고 먹으며, 문화생활만 즐긴다? 이건 상상속에서나 나올 수 있는 그런 이야기 일 뿐이다. 현실은 일자리가 없어 더욱 힘들어지는 우리들만이 생겨날 뿐이라는 것이다. 지금처럼 직업만을 보고 달려만 가면 말이다. 로봇은 우리들이 힘으로 해왔던 일들을 할 것이고 컴퓨터는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를 기초로 다양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처리하는 일들을 할 것이다...
메모 버리지 말고 모아라. 요즘 ‘정리법’에 관심이 많아 관련된 서적이나 방송 또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내용을 읽거나 본 경험이 있다면 ‘버려라’ 라는 것을 봤을 것이다. 정리의 기본에 기본이 ‘버려라’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리는 하되 버리지 말고 모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메모’다. 정리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버려도 될 물건을 선 듯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언젠가는 쓸 일이 있을거야’ 라는 것 때문이다. 그렇게 버리지 못한 물건들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정리는 엄두가 나지 않는 상태가 된다. 그러나 정작 언젠가 쓰일 수 있는 것을 쉽게 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물건을 쌓 놓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쉽게 버리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메모해야 할 것..
메모의 본질은 활용에 있다. 아무리 메모를 부지런히 하더라도 이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시간과 노력을 낭비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식사회에 필요한 기본 자료를 취합하기 가장 좋은 방법으로 ‘메모’를 들 수 있다. 듣고, 보고, 생각한 것들 모두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지식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창의적 영감을 얻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다. 요즘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창의적인 것은 각종 매스컴을 통해 또는 면접을 통해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창의적이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필요할까? 첫번째로 많은 것들을 보고 익혀야 한다. 예를 들면 블로그나 공개세미나 등 홍보를 위한 배너 이미지를 만들는 것을을 내가 직접한다. 이를 만들기 위한 도구야 포토숍(Photoshop)을..
[마인드맵을 활용한 월간계획 메모] 마인드맵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메모법에 대해 강의를 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 중에 마인드맵을 이야기 하면 그것이 뭐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더군요. 해서 ‘마인드맵은 이런 거다.’라고 설명을 해주면 눈을 둥그래 뜨는 상대의 표정을 보게 됩니다. 마인드맵은 우리말로 풀어보면 말 그대로 마인드(생각) + 맵(지도) 즉 생각의 지도입니다. 생각? 지도? 아직까지는 무슨 말인지 도통 모를 수 있습니다. 좀더 쉽게 이야기하면 머릿속에 들어가 있는 모든 생각들을 종이에 꺼내 놓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복잡한 공식을 이용한 계산을 머릿속에서 하기보다는 종이에 써가며 하는 것이 편하고 빠르게 답이 나오는 것은 계산의 진행을 눈으로 확인하며 풀어가기 때문에 편하게 그리고 빠르..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직원들이 일을 하지 않고 책을 읽고 있다면 경영자 입장에서 어떻게 할까요? 보통 CEO 사무실에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책장에 뭔가 있어 보이는 전시용 책들이 꼽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CEO의 책장에는 전시용 보다는 손 때가 묻어있는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CEO가 책을 읽고 직원들에게 추천서로 단체 구매하여 주기도 합니다. 또한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때도 책을 구입하겠다고 하면 이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결제를 해주기도 합니다. 최근 직원들에게 독서를 권하는 경영자가 늘고 있습니다. 물론 근무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읽도록 하고는 있지만 오후 시간에 별도의 독서시간을 만들어 책을 읽도록 하는 회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내 커뮤니티로 독서모임을 하면서 독서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