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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람은 아름답다’ 라는 말을 자주하곤 합니다. 이 말은 꿈을 꾸는 사람은 미래를 가지고 있고 반대로 꿈이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다는 말이 되지요. 미래가 없는 사람은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며, 또한 어디로 가야 할 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저 당장 생리적인 것에 급급해 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지요.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보면 방학 바로 전에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 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방학기간 동안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한 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동그란 원에 하루 24시간으로 나누어 시간을 써 넣은 다음 각 해당하는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만들어 넣는 것이지요. 6년 동안 이러한 숙제를 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의 삶에 대한 시간관리 방식이..
이벤트로 받은 “씽킹트리”라는 책을 읽다가 소크라테스가 말한 “되돌아보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라는 문구가 제 머릿속에 딱 때리더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보다 미래를 뒤 보다는 앞을 더 좋아합니다. 굳이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대부분 좋은 기억보다 좋지 못한 기억들로 과거를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그러한 과거들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속에서 지금 자신이 어디서 왔으며,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없으면 지금의 나라도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가 어떻든 미래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 간혹 자신이 “언제 적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또는 “10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들을 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변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분명 "변화 하면 성공 할 수 있다" 라는 전제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 몇 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 변화하면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의심 형) 2. 지금도 편한데... (안주 형) 3. 미래가 불투명해 (안개 형) 4. 아직 시간이 있는데... (미루기 형) 5. 고생은 나중에 (놀자 형) 여러분은 어떤 형에 가까우신 가요? 직장에서 정해진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여러 가지 교육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즉 자발적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참가하는 분들이지요. 이러한 분들 중 몇몇 소수의 분들은 이러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