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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멘토링, 청년들과 함께 하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자문 자격으로 청년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청년버스 진로 상담’에서 청년들의 진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신촌 연세로에서 열인 ‘유니브엑스포’에서 현장에 모인 대학생을 대상으로한 진로 상담을 했습니다. 이날 행사가 대학생이 주최이고 참여하는 대상 또한 대학생이다 보니 대학생 부터 졸업하지 얼마 되지 않은 졸업생까지 상담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16, 17일은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산업일자리 박람회’에서 진로 상담을 했습니다.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과 졸업 후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고 있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부분의 진로를 놓고 상담을 했습니다. 취업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지금까지 큰 수업료를 지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에 청년 멘토링 자문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현장에서 발로 뛰며 경험한 일들을 이야기 해주시는데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부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엔 청년 보다 더 시급한 것이 '엄마'의 교육이 먼저다 라는 말에 공감하던 날이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단타성이 아닌 어떠한 형태의 플랫폼으로 구축되어 지속성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창촌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멘토링 시작 지난 3월 18일 강원도 춘천 외각에 있는 창촌중학교에 방문 했습니다. 전교생이 60명이자 1학년이 모두 19명인 작은 학교 이지요. 이 중 1학년 학생들에게 앞으로 3년간 지속적으로 진로에 관한 멘토링을 시작 하였습니다. 그에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 했습니다. 지글청소년멘토링의 고우성 대표께서 ‘10년 후의 미래’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강의를 한 뒤 학생 모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쑥스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는 친구 부터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라 그냥 질문을 해 달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지요. 확실히 시골학교라 그런지 미래의 꿈에 ‘축구선수’가 많더군요. 앞으로 조금씩 변화하고 목표의식이 뚜렷해질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저 또한 마냥 ..
북포럼을 통해 알게 된 고우성 대표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청소년 멘토링 서비스인 ZIGGLE. 고등학생들 자신들이 직접 멘토를 섭외하고 방송콘티를 제작해서 인터넷 방송까지 합니다. 프로듀서, 진행, 작가, 섭외 등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팀을 이루어 방송을 완료하는 모습을 보면 방송 자체에서 그 풋풋함이 보이지요. 이러한 팀이 8팀이나 된다고 합니다. ZIGGLE은 방송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각 분야별 멘토들과 학생인 멘티들간에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학생들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데 도움을 주고 받는 그러한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이 오로지 진학을 위하고 단지 안정된 직장만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자신의 꿈이 무엇이고 그 꿈을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 그리고 현재 자신..
카운셀러와 멘토, 그리고 코칭까지 여러분은 이 세 가지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가요? 많은 분들이 단어사용에 혼란스러워 하는 듯 하여 정리를 해 봤습니다. 먼저 카운셀러는 우리말로 상담사와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되어 고민하고 있는 대상에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 멘토링은 멘토(가르치는 사람)가 전문지식, 경험, 지혜 등을 멘티(배우는 사람)에게 전수하는 상호작용한 관계를 말합니다. 코칭은 앞으로 다가올 여러가지 일들을 스스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모든 문제나 일들의 시작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코치가 새로운 면에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