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강의 (8)
Chocoach Track
SIMPLE 시간관리 & 창의적 메모 7시간 강의 진행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2월7일) 저와 세분의 참가자 분들과 함께 제 오피스텔에서 7시간 동안 다양한 실습과 토론 그리고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이번 강의의 목적은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습을 통해 실질적으로 터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간의 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모아 더 다양한 모양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시간관리는 참가자의 현재 자신의 목표들을 재 정립하고 이를 심플한 프로세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였고 여기서 만들어진 것을 강의가 끝나고 바로 연이여 진행해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모법 또한 메모에 대한 방법이나 스킬 보다는 다양한 방식으로 메모해 둔 것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이를 ‘활용’하여 창조적인 것들..
* 참고로 강의 장소는 참가하는 인원 수에 따라 변동이 됩니다. 따라서 강남역 및 역삼역 인근 예정입니다. 참가 인원이 확정되면 참가자 분에게 개별적으로 강의 장소에 대한 안내문을 보내 드립니다.
특강 보다 강의가 질을 높인다. 기업이나 기타 조직에서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러한 교육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업무에 따른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정기적 또는 비 정기적으로 필요에 따라 진행하기도 한다.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예산이나 시간에 따라 어떤 기업은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풀 타임 교육을 진행한다. 여기에는 어떠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기업에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업무 효율과 직결되는 교육 아이템을 선정하는데 문제는 시간에 있다. 즉 어떠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앞에서 이야기한 예산과 시간적인 요소 때문에 충분한 교육시간을 뒤로 한 채 풀 교육 보다 특강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의..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것. 학생들과 첫 수업 부터 몇 차례 강의 하다 보면 그 횟수가 갈 수록 채워짐이 보이게 됩니다.이번 학기에 함께하는 학생들은 좀 더 빠르게 따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 몇 명은 따라 오지 못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학점 때문에 시간 때우기도 하고, 이해도가 낮아 따라오기 힘든 학생도 있습니다. 이들에게 당장 해 줄 수 있는 그저 토닥이며 '힘내 보자' 라고 할 뿐이지요. 모두가 우수한 학점으로 학기를 마칠 수 없다고 하지요. 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선 모두가 우수한 학점으로 학기를 마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하는 가.' 라는 것이 지요. 전 그 것을 알려 주려 노력 합니다.
누구를 위한 강의인가. 강사라는 직업은 강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최대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의 역할과 같다. 이러한 역할을 최대화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들여 연구와 테스트 등을 통해 나름대로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강의한다. 이러한 노력을 보고 개인적으로 강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눈은 반짝인다. 좀 더 많은 것들을 받아가기위해 노력한다는 증거다. 하지만 기업에서의 강의에서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반짝이는 눈을 찾아 볼 수 없다. 짜여진 순서에 따라 따라만 오는 것도 고맙다고 해야 하니 말이다. 이러한 참여자를 위해 보다 재미있게 강의 내용을 재구성하고 워크숍 형태의 강의로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지만 이러한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들어..
괴산오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충청북도에 있는 '괴산오성중학교' 1학년,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시간관리', '창의적 메모법', '발표력' 세가지 교육을 이틀간에 걸처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자신들의 꿈을 표현하고 발표하고 메모법을 통해 자신의 필기를 어떻게 하며 이를 시험기간에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해 강의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이를 어떻게 다른 친구들에게 발표할 것인가에 대해 이론과 실기를 묶어 진행했습니다. 우리나라 두번째로 공립형 기숙학교라 전교생이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기에 서로가 너무나 잘알고 있어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하기는 [ 여기 ] 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이 오셔서 즐거운 배움의 시간 되세요.
커뮤니티 회원부터 기업 요청 강의 그리고 대학 및 초, 중, 고 학생 강의 및 각 공공기관 강의까지 다양한 분들 상대로 강의들을 진행 했지요. 강의 주제나 내용 그리고 시간에 따라 강의가 끝나고 나면 걷기도 힘들 정도로 지쳐 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강의를 하는 저와 강의를 듣는 사람들간에 호흡이랄까요 이러한 무언의 소통이 잘 이루어 지는 날이면 저 또한 즐겁게 강의하며 많은 것들을 꺼내 놓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몸을 의자 깊숙이 넣고 팔짱을 낀 채로 보거나 시작부터 눈을 감고 여행을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기업 강의에 가면 많이 보는 장면이지요. 본인의 의사 보다는 위에서 가라 하니 어쩔 수 없이 시간 때우러 오신 분들이니 말입니다. 시작부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