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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Story

My Home Office

chocoach 2006. 11.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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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이 없는 한 아침 부터 저녁 때 까지 이곳에서 많은 일들을 합니다. 이러다 보면 몇 일 밖에 나가보지도 못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물론 될 수 있으면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앞 공원에 산책을 나가기도 합니다.

수 많은 사진이 올라오는 Flickr 에서 'Home Office'로 검색해 보면 자신의 Home Office를 공개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나 또한 비밀의 장소(?)가 아니기에 이렇게 공개 해봅니다.

성격상 책상위에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이 올라와 있으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일이 잘 되지 않기에 가능한 꼭 필요한 것들로 올려져 있습니다. 노트북, 스피커, 필통, 컵, 마우스, 플래너...

예전엔 이 책상이 있던 자리에 책들이 꽉 들어차 있었는데, 여러므로 정리를 하고 나서 이렇게 간이 책상을 두었습니다. 나중에 보다 큰 집으로 가면 나만의 서재를 만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