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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ach Track
[ 트위터 화면 ] 요즘 이곳 저곳에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미투데이와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대한 세미나 또는 교육 등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한 낮 대화방 같은 것으로만 보던 기업들 조차도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보고 기업 아이디를 만들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Follower를 확보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지요. 초창기 트위터는 분명 대화방 같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고급정보들 그것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정보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종 모임이나 무료 세미나와 평상시 대면하기도 힘든 정치인 및 연예인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져 가고 있는 서비스로 변모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2009년 9월쯤 ..
1995년에 Palm 이라는 PDA를 시작으로 지금의 블랙베리까지 다양한 정보용 디지털 단말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애플사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과 보급이 본격화 되었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스마트폰 사용자를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얼리어뎁터 또는 업무에 관련 있는 사람들만 사용하였기에 간혹 사용자를 볼 수 있었지요. 지금의 스마트폰의 모태는 PDA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초기 모델은 PDA에 휴대폰을 더한 단순한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PDA와 휴대폰을 땔래야 땔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었지요. 자고로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플랫폼 기준)은 Windows Mobile, Mac, Rim, ..
요즘 IT의 관심은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 언제인가?’입니다. 오래전부터 다음 달에는 꼭 들어온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말을 했지만 결국 들어오지 않고 해당 하는 달이 되면 또 다음 달에 들어온다고 하여 일명 ‘담달폰’이라고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요. 이렇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을 때 전 좀 다른 곳으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거슨? 일명 비비폰 또는 복분자폰이라고 하는 블래베리입니다. 이미 주변에 아이폰을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블랙베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 여기서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소위 애플 마니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이폰이 아닌 블랙베리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엔터테이먼트에 강한 폰이라고 합니다..
제가 팜을 처음 접한 것이 1995년도쯤 될 것입니다. 당시 PDA라고는 전무한 때라 팜을 보고는 매우 흥분한 상태였지요. 지금은 윈도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도 팜에 대한 애정은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얼마전 트위터에서 진행한 아나바다에 기부되어 온 팜기종인 텅스텐T를 가져오게 됬습니다. 한동안 거치대에 충전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한글을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는 하나씩 옛 추억을 그리며 만져 봤습니다. 역시 느리고 뚝하면 이상해지는 윈도우보다 심플한 팜OS를 보며 단순함의 미학을 다시한번 되새겨 봤습니다. Wifi에 트위터만 된다면... 아직도 주력 기종으로 쓰고 싶은 놈입니다.^^
트위터를 시작하고 나서 외부에 나가는 일이 많아 졌습니다. 지난 SNS토론회를 시작으로 하여 트윗번개 그리고 트위터 파티까지 은근히 바빠진 것이지요. 예전 아이네트 시절 모시던 허진호 대표님께서 주최하신 트위터 파티에 갔다 왔습니다. 파티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낮 설지만 SNS토론회 때 오셨던 분들께서 알아봐 주셔서 나름 재미있게 있다가 왔습니다. 확실히 트위터가 한국 IT시장에 커다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분명 합니다. 이날 만난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트위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고 있거나 웹서비스에 런칭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아직도 트위터를 하지 않고 계시다면 어서 트위터 계정을 만드시길 적극 권장 합니다.
9월 5일 토요일에 SNS(Social Networking Service)토론회가 열립니다. 여기서 눈 여겨 볼 것이 있는데 이번 토론회를 진행하는데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토론회라는 것입니다. 규모가 220여명이 참가하는 토론회임에도 말이지요.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트위터 때문입니다. 사실 이 토론회를 시작하게 된 것도 트위터 이고 준비 하는 사람들도 트위터 때문에 사용자에서 주최측이 되어 버린 것이지요. 커피 협찬으로 시작해서 과자, 추첨상품, 그리고 토론장까지 모든 것이 무상으로 협찬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단기간에 말입니다. 이렇게 규모 있는 행사를 여러 번 진행해 봤던 저로서는 실로 놀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준비 과정이야 이렇게 되었지만, 토론의 중심이 되는 패널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