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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휴유증 퇴치 법 긴 연휴나 주말이후 출근하는 것이 여느때와 달리 힘이 들곤 한다. 이는 심적으로 힘들다 보니 육체 또한 마찬가지로 힘들게 된다. 이를 흔히 ‘연휴 휴유증’이라고 하는데 ‘월요병’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보이는 이유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리듬이 깨지는 것과 직장에서 또는 학교에서 받을 스트레스를 먼저 생각하다보니 편안했던 연휴를 못 잊기 때문이다. 확실히 사람은 편안한 것과 좋은 것을 오래 기억하기 때문이고 판단의 우선순위에 두기 때문이다. 이러한 휴유증으로 부터 벗어날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첫 번째로 출근 후 바로 일을 시작하지 않기 바란다. 이미 리듬이 깨져 있는 상태에서 일을 들어간다는 것은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100미터 달리기..
직장인이 매주 기다리는 날은 바로 주말입니다.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그 기다림은 더욱 커지게 되었으며, 때로는 월요일부터 "이번 주말에는 뭘 할까?" 고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날은 월요일 입니다. 그 이유야 제가 말씀 들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라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86% 이상이 월요병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꿀맛 같은 주말을 보내고 나서도 월요일만 되면 다른 요일과 달리 아침부터 피곤함에 하루 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멍하게 있다가 퇴근하곤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대로 라면 주말에 푹 쉬였기 때문에 월요일에는 상쾌한 기분으로 일도 잘 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상식에 벗어난 월요병에 시달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주말에 달려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