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비게이션 (2)
Chocoach Track
제 차에는 한번 설치 이후 한번도 꺼내지 않은 PDA가 있습니다. 이유는 오로지 내비게이션으로만 활용하기 때문 입니다. PDA 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도 오로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하나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내비게이션만 되는 전용기기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비게이션 용도로만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포켓PC 2003 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 포켓PC 2003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는 많습니다. 그러나 정작 MAC하고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포켓PC 와 싱크해 주는 유틸리티가 있기는 하지만 뭔가 아쉬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느니 그냥 두기로 했는데... 그냥 두기에 아깝고 해서 블루투스 GPS를 구입해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기 시작 한 겁..
지난 주 주말에 가까운 지방에 갈 일이 있어 모처럼 PDA를 활용한 내비게이션을 달고 목적지 까지 갔습니다. 물론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은 잘 아는 길이기는 했지만 잣은 개발로 인해 가끔 길과 주변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한번은 길을 잘못 들어 많은 시간을 허비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내비게이션을 달고 갔습니다. 내비게이션의 목적은 나의 목적지까지 안내 받는 것도 있지만, 간혹 과속 방지 효과 때문에 안전 운전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속으로 인한 단속 카메라를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실생활에 나침반 역할을 해 주는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우리의 삶의 목표까지 잘 안내를 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이 것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매주 접하는 주간계획(또는 주간..